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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공부 /경제뉴스

손경제(19.04.30) - 전국 아파트공시가격 확정 등 #오늘의 경제뉴스


1.전국 아파트공시가격 확정 

왜 중요하나? 보유세 매길때, 복지수당 대상결정시 기준으로 활용 


확인하려면 : https://www.realtyprice.kr:447/notice/main/mainBody.htm


심심해서, 우리집 확인해 보았는데 마음 아프다.

2018년 대비 10%하락 


그런데 네이버 부동산을 보니 매매가는 3억으로 공시가와 많이 차이가 난다. 

음.. 도대체 왜 다른건지 궁금해서 찾아보니 이런 기사가 있다.  

실거래가·호가·공시가…"뭘 믿어야 해?



2.간편결제 선불 충전금 혜택 사라진다

현재 간편결제 서비스업체들의 선불 충전금 혜택

네이버페이 : 5만원 이상 충전시 해당 금액의 2% 포인트적립 

로켓페이(쿠팡) : 충전 금액의 연 5%를 적립금으로 준다.

카카오페이도 충전 금액의 연 1.7%를 보상금으로 준다. 


쇼핑에 쓸 돈을 미리 넣어두는 것만으로도 돈이 더 쌓이는 셈이다.

이런 정보도 모르고 있었다니..

역시 정보가 곧 돈이 되는 세상이다. 

매일 빼먹지말고 경제기사 읽고 기록해야겠다. 


금융위 “유사수신 여지있다” 판단 

간편결제 업체들은 고객의 선불 충전금에 대한 혜택을 변경하는 방안을 검토


관련기사: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924075673&code=11151300&cp=nv



3.한화, 갤러리아면세점 4년만에 사업포기

3년 누적 적자 1천억, 수익성 감소로 사업철수 결정


첫째, 입지조건상 중국인 보따리상 '따이궁' 유치가 사실상 불가능

대부분 면세점은 중국인 관광객이 많은 명동 부근에 위치해 있다. 이는 면세점 판매 품목의 대부분을 차지하는 화장품을 '따이궁'이 대량 구매하는 과정에서 큰 매출이 발생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여의도에 위치해 '따이궁'으로부터 이러한 이점을 누리지 못했다. 

둘째, 2017년 사드(THAAD) 배치로 인해 급경색된 중국과의 관계

셋째, 시내 면세점 수가 6개에서 13개로 2배 이상 급증하는 등 시장변동 


갤러리아는 올해 9월 면세점 사업을 정리하고 백화점 등 다른 유통업을 강화하겠다는 계획


4.달라진 車 보험 보상…'가벼운 손상' 기준은?

'문콕으로 문짝교체' 내일(5월1일)부터 어려워진다. 


가벼운 손상에 대해서는 부품전체 교체는 안된다. 

그냥 고쳐써야한다. 그리고 수리비만 보험처리 해야한다.


수리비만 보험처리 되는 '가벼운사고'의 기준 

- 코팅만 손상 

- 코팅, 도장 동시 손상 -> 덧칠만 하면됨 

- 패이는 등 소재일부손상 -> 판금작업 복원가능 


경미사고기준 적용되는 부품7가지  

- 앞,뒤,후면 도어(문짝)

- 앞,뒤 펜더(바퀴덮는부품)

- 후드(엔진룸덮는부품)

- 트렁크 뚜껑


가해자, 피해자 의견이 엇갈리는 경우

보험개발원 통해 '경미손상 기준' 상담가능 

http://WWW.kidi.or.kr


관련기사 : https://news.sbs.co.kr/news/endPage.do?news_id=N1005245390&plink=ORI&cooper=NAV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