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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올리기/배우기

[청맥#5]에어컨 종류별 분해

스탠드형

스탠드형 분해는 첫시작이 가장 중요하다.

초반에 껍데기 분해만 되면 

내부의 기판이라던가 송풍팬, 날개 분해는 대부분 비슷하다.


반대로 처음 뜯어야하는 포인트를 못찾으면 

30분이고 1시간이고 시작조차 하지 못한다.  


스탠드형 공통적인 분해순서 

허리 아래부분의 껍데기를 당겨 빼면 기판이 드러난다. 

기판을 열어보면 위에서 내려오는 커넥터를 뽑아준다.

커넥터가 분리된 위쪽 본체를 피스풀고 통째로 들어내준다.

바닥에 깔아놓은 상태에서 송풍팬, 날개 등을 분해한다. 

 

중요한점 

모터는 왠만하면 분해하지 않는다. 

특히 무풍 모터....



#삼성 무풍/김연아 에어컨 



가장 자주보게 되는 모델 

기본적인 분해순서대로 분해 해주면 된다.  


바깥판에서 모터 풀면 안된다.

유리판만 분리한다.



조금 다른형태인데 

바깥판에서 날개 풀면 안된다. 

유리판만 분해한다.



#엘지/손흥민 에어컨

머리부분 피스부터 푼다.

커버하나 벗겨내고, 통째로 들어낸다.




#삼성/김연아구형/와따 길다 타워형인가 


바깥날개 안쪽에 첫번째로 풀어야할 피스가 있다. 



그리고 안쪽날개 아래를 들추어 내면 숨은 피스가 있음.




비슷한 형태이나 송풍팬 하나짜리다.

하단 양쪽에 피스 두개 풀고 

양옆문짝 위로올려서떼내고 

그담부터는 보이는대로 풀고 작업하면 된다. 

숭풍팬 소음에만 주의하면 된다.


모터껍데기를 먼저 끼우게 되면 

바깥판이 들어가지 않는다. 

안쪽판을 바닥에 둔 상태에서 

바깥판을 위에서 덮어준다. 

그런후 모터껍데기를 달아준다.



#삼성/모델명 모름/문이 열리는 모델 

문을 열고서 문짝을 떼어낸다

그다음은 양 사이드

다음은 중간몸체 

가운데 휀 분해 

양 사이드에서 날개모터를 분해 


#엘지휘센/손연재에어컨(허리 있는 모델) 


허리춤을 먼저 빼내야 시작할 수 있다.

뒤편에 피스 2개가 있다. 


머리부분 피스2개, 허리춤 피스4개 부터 푼다.

기판 커넥터 분리후 통째로 들어낸다.



#엘지휘센/손연재롱판넬 



오늘 이거 작업한다고 3시간동안 쩔쩔맸다. 

우선 머리부분 피스 풀고, 프런트를 들어냈다.



이 상태에서 30~40분 땀만 삐질삐질 

피스란 피스는 다 풀어도 어느 한부분 분리되는 부분이 없었다.

정답은 양쪽 날개부터 들어내야 했다. 

그냥 앞으로 잡아당기면 안빠진다. 

후크가 걸려있어서 위로 들어올려서 빼야한다.  

그 이후는 일사천리로 진행됬다. 결국 완분완료! 






#엘지듀얼 

가운데 뜯으면 피스 나옴.

송풍팬 분해하지 않는다.



#대유 위니아

 





벽걸이형 



벽걸이형은 대부분 비슷하다. 

마지막에 본체를 떼어낼때 후크를 잘 풀어야 한다. 

그것도 모르고 아무리 잡아당겨도 빠지지 않는다...


그림과 같이 위쪽 뒤편에 후크가 3개(기본)~4개(삼성무풍) 정도가 있다. 

일자드라이버나 후크를 이용해 위에서 꾹 눌러주면서 

반대편손으로 본체를 앞으로 당기면서 빼주면 된다. 



본체 앞쪽에도 후크가 2개정도 있다. 

후크가 빠져있는지 걸려있는지 가늠하기가 힘들다. 

빠져 있는데도 빼려고 낑낑대는 경우가 발생한다.

일자드라이버를 틈사이에 넣고 좌우로 슥 한번 밀어보면

걸려있는지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