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로고민 중 인생선배의 조언

유튜브 할매 박막례 "’희망 절대로 버리면 안된다. 인생 끝까지 모르는 거다"  

박막례 할머니는 말하셨지…

“왜 남한테 장단을 맞추려고 하나. 북 치고 장구 치고 니 하고 싶은 대로 치다 보면 그 장단에 맞추고 싶은 사람들이 와서 춤추는 거여.” 

 “고난은 누구에게나 찾아오는 것이여. 내가 대비한다고 해서 안 오는 것도 아니여. 고난이 올까 봐 쩔쩔매는 것이 제일 바보 같은 거여. 어떤 길로 가든 고난은 오는 것이니께 그냥 가던 길 열심히 걸어가.” 

요즘 세상이 호락호락하지 않다는걸

뼈저리게 느끼고 있다.

열심히만 한다고 다 되지는 않는구나.

소처럼 일하니 생각없는줄 알고 더 이용만 하는구나.

지성이면 감천이다?

요즘세상에도 통하는 말인가 싶다.

아니면 내가 

열정페이로 일시키는 사장만 만나는건지도

그 사장들을 뭐라 할수도 없는게 

그 조건에도 일하는 사람들이 있으니까 

계속 그러는거겠지..

예전에 취업준비할때 

취업컨설턴트가 해준말이있다. 

기업선정할때 필터링 기준이 많지만 

가장 첫번째는 이거다.

최소한 200인이상인 기업에서 쳐다봐야한다.

어느정도 체계가 갖추어 있는 곳에서 시작해야한다.

그 이하라면 빨리 배우고 나와서 창업하는게 맞다.

요즘 이 말이 정말 와닿는다.

규모가 작은 기업은 

체계도 부족하거니와 

매출이 작으니 

직원급여나 복지도 매우 박하다.

직원에 최저임금으로 지급하고 

직접 조금이라도 더 챙겨가려한다.

적게벌어 많이 줄수는 없지만

열심히 일하는 직원입장에서는 

또 서운함이 없을수는 없다..

제발로 나온회사 

다시 들어갈거 아니면 

창업이 답이다!

사농공상 

사자 직업이 인정받는 세상이지만

부를 이루기에는 

상. 공. 

장사나 기술이 더 나은듯하다.

아직은 돈만 쫓아가기 보다는 

제대로된 기술배워서 장사(사업)하자.

-에어컨 청소 

-에어컨 유지보수(이전설치/고장수리/냉매보충) 

-기타가전 청소(세탁기/비데/매트리스) 

-냉동기,냉장기 설치/수리

그래, 지금 잘 가고 있다. 

가던길 열심히 가즈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