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 포트폴리오 구성 #투자 순서 #재테크 순서

<연관글> (1) #펀드추천 #펀드선택 #펀드관리 #펀드 하는법 (2) #주식추천 #좋은주식 고르는법 #실전 주식투자 (3) #ETF 추천 #ETF 실전투자

가장 보편적이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스테디 상품 5가지만 알자. 

복리, 펀드, 주식, ETF, 아파트만 알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린다. 

<엄마를 위한 심플한 경제공부, 돈공부>

재테크를 하기로 마음먹고 가장 먼저 금융권 사이트를 검색해 보면 ELS, ELD, ELF, ETF, MMF, MMDA, CD, CP, RP 등의 영어 약자를 많이 볼 수 있다. 그런데 도통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 부동산도 쉽지 않다. 경매, 공매, 분양권투자, 상가, 아파트 등 공부하고자 한다면 끝도 없다. 책부터 사서 한 줄 한 줄 읽고 해석하다가 에너지를 다 소모하고 그냥 덮어버린다. 

나도 물론 처음에는 저 많은 금융상품에 대해 자세히 알지 못했다. 시간도 없었고, 그렇다고 미루기만 할 수도 없었다. 그래서 가장 보편적이며 오랫동안 사랑받은 스테디 상품 5가지만 골랐다. 이것들만 맹렬히 공부하고 투자하는 것을 나만의 전략으로 삼은 셈이다. 복리, 펀드, 주식, ETF, 아파트만 알고 나머지는 과감하게 버렸다. 

1.저축(단리가 아닌 복리 상품)

저축을 하는 공식은 이렇다. 월급에서 일정 부분을 떼 적금을 붓고, 만기가 되면 예금을 든다. 예금 만기가 되면 그해 새롭게 부었던 적금을 합해 다시 예금으로 예치한다. 이렇게 계속 적금과 예금을 병행하며 종잣돈을 만들어가는 방식이 스스로 만드는 복리 상품이다. 

2.펀드

종잣돈은 안정적으로 복리효과를 생각해서 예금에 두고, 적금의 일부를 적립식 펀드로 바꿔 수익률 기어를 변속한다. 여러 펀드에 넣어 위험을 분산하고, 목표 수익률에 도달하면 환매해 안전자산인 예금으로 옮긴다. 

10개의 펀드를 최종 선정한다는 생각으로 본인의 성향에 따라 주식형, 채권형, 혼합형을 국내와 해외로 각각 고르고, 실물자산형을 추가로 담는다. 그리고 인덱스펀드는 꼭 하나 넣자. 

도저히 난 모르겠다 싶으면 펀드순위 베스트 1위에서 10위까지 전부 넣어도 좋다. 

기본적으로 펀드 기간은 3년, 목표 수익률은 8%를 생각한다. 

3.주식

펀드를 통해 주식을 간접 경험해보았고 주식의 개념을 이해했다면, 이제 다음은 직접 주식에 투자할 차례다. 

정성적, 정량적 분석을 통해 5가지만 고른다. 

매도시점은 이보다 더 좋은주식이 나타나 5개 종목 포트폴리오에 변화를 주고 싶을 때다. 그 전에는 팔지 않고 보유한다. 단, 목표가에 도달했을 때는 매도하고, 단기  급등일 경우에는 매도한 후에 관망한다. 

4.ETF

펀드 판매 수수료와 운용보수로 나가는 자금이 아깝다고 생각할 때가 있다. 예를들어 코스피를 추종하는 인덱스펀드라든지 고배당 우량주 펀드는 솔직히 매입하고 장기보유해도 비슷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액티브펀드 의미가 무색하다. 그래서 고수들은 ETF로 직접 투자하는 것을 더 선호한다. 동일기간 내 동일 금액으로 투자했을 때 비용이 훨씬 덜 들기 때문이다. 

펀드에 비해 ETF 수수료가 낮다. 대부분 액티브펀드 수수료가 1~2%임에 비해 ETF의 수수료는 0.05%~0.9%이니 거의 1/10의 가격이다. ETF 수수료가 이토록 저렴할 수 있는 이유는 펀드매니저가 사고팔며 수익을 올리는 게 아니라 해당지수를 따라 자동으로 따라가기 때문이다. 그리고 매수와 매도는 내가 직접하기 때문에 수수료가 거의 없다. 

주식과 달리 거래세가 없다. ETF도 주식처럼 거래하기 때문에 거래세가 붙어야 하지만 아직까지 법안개정이 되지 않아 자주 사고팔아도 주식보다 부담이 없다. 

매도 후 이틀 뒤 계좌로 입금된다. 주식과 동일하게 매도 2일 뒤 금액이 계좌로 들어오는데 펀드의 경우 7일에서 해외펀드는 그 이상 걸린다. 

5.부동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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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의 포트폴리오 구성 

1) 예금(새마을금고 세금우대) : 비상금 예치, 6개월치 월급   

2) 적금(새마을금고 세금우대)  : 月140만원    

3) 주식투자(천주교 가입 3곳) : 3종목X月20만원,  배당금 재투자로 복리실현 

4) 부동산(실거주1채) : 분양권투자, 내집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