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맥#2] 에어컨 관리방법

※ 에어컨 발명된 날 기념, 캐리어 박사가 제안하는 건강한 에어컨 관리법 

1.에어컨필터

-적어도 필터는 청소하자. 

-먼지가 쌓이면 다 에어컨 바람에 섞여서 실내 공기를 탁하게 하기 때문이다.

-또 필터를 청소하지 않으면 고장의 원인이 되기도 함.

-증발기(에바) 작동 방해, 콤프레셔 고장, 응축수 배출 방해

-무엇보다 심각하게 먼지가 쌓여 온도 측정 센서를 덮어버리는 경우, 설정 온도에 관계없이 실외기가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상황이 연출되고, 이렇게 되면 전기세 폭탄은 기본이고 실외기에 과부하가 걸려 고장나거나 불이 날 수도 있음.

-주기적으로 물청소.

-한달에 한번 또는 분기에 한번(가끔사용).

2.열교환기 등 내부 

-안에있는 열교환기(증발기) 등 내부는 기사를 불러서 청소하자.  

-청소를 안하면 곰팡이가 생기거나, 세균이 번식해서 악취발생. 

-곰팡이가 서식하면 에어컨 가동시 꿉꿉한 악취가 나고, 각종 질병의 원인이 됨.

-1년에 한번.

 

3.끄기 전 송풍모드로 에어컨 건조

-내부 곰팡이나 세균번식을 방지하는 방법.

-에어컨 사용후 송풍모드로 10분이상 건조.

-S사 에어컨의 경우 리모콘에 청소라는 거창한 이름의 기능이 있는데 이 기능이 바로 에어컨을 끄면 일정 시간 송풍 후 끄는 기능이다. 

-L사 에어컨의 해당 기능 명칭은 '자동건조'. 예약 종료 기능을 이용해서 송풍 모드로 해놓고 일정 시간 후 꺼지게 하는 방법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