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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올리기/멘탈관리

그놈의 체력 왜 필요할까?




그놈의 체력 왜 필요할까?

몸이 약해지는 환절기나 과도한 공부,업무로 수면이 부족해지면 

어김없이 겔겔대며 어딘가 아프다.


"체력이 너무 부족해서 그래 운동 해야지. 해야해."

이렇게 다짐만 할뿐 이를 행동으로 옮긴적은 없다. 

늘 그랬다...

당장 눈 앞의 업무, 공부에 우선순위가 밀려 운동에는 짬을 잘 내지 못한다.


하지만 그러한 생각에 변화를 준 계기가 찾아왔다.

입사초기 첫 사회생활에 어떻게 처신을 해야할지 몰라

한때 핫했던 미생이라는 드라마를 챙겨보았다.

정말 주옥같은 명대사들이 많았는데 그중 하나가 큰 깨달음을 주었다.


미생에서는 회사 생활에서 스펙, 성실, 체력, 정신력 중에서 제일이

​'체력'이라고 말하고 있다.

"체력이 약하면 빨리 편함을 찾게 마련이고, 그러다 결국,

피로감을 견디지 못하면 승부 따윈 상관없는 지경에 이르지,

이기고 싶다면, 충분한 몸, 체력을 먼저 만들라"


그래,나는 앞으로 하고싶은 것도 이루어내야 할 것도 많다.

체력을 먼저 기르자.